본문 바로가기
Reading

23년 1월 ,,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by hills93 2023. 2. 5.
반응형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류하윤,최현우) (22년3월) 

 

 

미니멀리스트이면서 유튜버인 한 커플이 만든 ,, 작고 단순하지만 삶에는 진심이 묻어나는 에세이집 !! 

 

-어쩌다 이런 삶을 살게 되었나요? 그럴 때마다 우리는 "잃을 게 없어서 가능했어요"라고 답했다. 

-우리는 무엇이 되기 위해 애쓰지도 않았고, 무엇을 해야 해서 억지로 하지도 않았다.

  그저 마음의 소리를 따라 몸과 마음이 편안한 쪽으로 흘러왔을 뿐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한것 빠져들어 어려운 일을 하나씩 헤쳐나갈 때 사는 게 재미있다. 그럴 때 아름다운 얼굴이 된다.

-나는 느리게 살고 싶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 속도에 맞게 살고 싶었다.

  조급하지 않게, 하고 싶은 일에 충분한 시간을 쏟고,어떤 경험이든 충분히 깊이 느끼며 살아가고 싶었다. 

 

저의 평점은 별 3개 입니다. 

 

// ------------- 아래는 '눈이부시게'라는 드라마의 마지막 편 대사입니다. --------------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김혜자님, 2019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대상)

때론 불행했고, 때로는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 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https://youtube.com/shorts/9GAc7U3SmHo?feature=share

//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