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ading

포에버 Day 1 (aws)

by hills93 2023. 4. 2.
반응형

"포에버 데이 원"
아래 3개로 정리해 보았다.

1) 고객에 대한 집착 (customer-obsessed),
-아마존 리더들은, 부하 직원들을 감독하고, 부하직원이 작성한 보고서를 검토하며, 각종 회의와 위원회에 참석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일을 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들이 직접 소비자를 연구하면서 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방안을 강구하고 실천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디지털화한 데이터와 측정지표를 사용해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판단력을 기르며, 탁월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마존의 리더들은 단기적 결과를 위해 장기적인 가치를 희생하지 않는다. 즉 장기적인 사고를 한다. 아마존의 리더들은 자신의 팀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회사 전체를 위해 행동한다. 아마존의 리더들은 절대로 “그건 내 일이 아니야”라고 말하지 않는다.

2) 일상적인 업무에 쏟는 시간을 최소화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해라.  
-놀랍게도 베조스는 일상적인 업무에 시간을 거의 쓰지 않는다. 2019년 2월 뉴욕의 예일 클럽에서 그는 “나는 주로 2~3년 안에 일어날 일들에 신경 쓸 수 있도록 시간을 사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베조스는 최고 임원들에게도 이와 같이 해달라고 요청한다.
-디지털화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베조스의 비결은 중요한 모든 자료를 추적·측정·분석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AI 기반 데이터와 측정지표 시스템에 있다. 이 시스템에서 통찰력이 나오며, 일상적인 결정이 자동화되어 이루어진다.

3) 내가 잘하는 역량이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역량을 학습하라.
-사업 확장을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을 확보하는 방안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한 가지는 자사가 잘하는 것에 대한 목록을 작성해, 잘하는 것에서부터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2) 다른 한 가지 방법은 비록 새로운 역량을 학습해야 할지라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에서부터 거꾸로 시작하는 것’이다.

-사업을 구축하는 데 성공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과거에서부터 축적해온 핵심 역량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방어적’인 사고방식을 점차 가지게 된다. 따라서 미래에 필요한 새로운 역량을 학습하는 데 충분한 투자를 하지 않으며, 단기적인 이익을 지키고 극대화하려 한다.
이러다가 모토로라는 노키아에 주도권을 넘겼고, 노키아는 다시 애플에게 주도권을 넘겼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