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23년 1월 초에는 공포에 쌓여 있었는데, 지난 4주 동안 11% 올랐다. 시장에서는 더 오른다. 다 왔다 라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일본과 네델란드가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지 않겠다라고 동의했다. 중국의 돌파구는 쉽지 않아 보인다.
-불과 며칠만에 의견을 바꾼 것이다.
네델란드는 ASML같은 극자외선 노광장비 등을 수출규제하고, 일본은 반도체 보다는 광학장비를 수출규제에 포함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중국 공장도 1년간 유예를 받은 상황이지만 그 후에는 공장문을 닫아야 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수출규제에 합의한 것을 보면, 미국의 압박이 매우 강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은 핵무기를 만드는 데 첨단반도체를 사용한다. 중국으로 수출하면 중국 핵무기 생산에 도와주는 것이다.
-중국의 돌파구는 무엇일까? .
중국 내 반도체 산업 기반이 닦여져 있다면 우회 또는 대체가 가능하겠지만, 첨단반도체 부분에 있어서는 소외될 수 밖에 없다.
2/1 FOMC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0.25%는 확실하지만 이후 시장상황에 대해 모두 긴장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PCE 개인소비지출가격지수는 '완연하게 오름폭이 축소'되었다. 대략적인 수치가 전문가 예측치와 부합하였다.
다만, 전월대비 0.1% 증가하였기여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는 못한걸로 보인다.
-래리 써머스 교수 왈,, 시장에 대고 힌트를 주지 말아라. (XX수치가 xx%가 되면 금리를 yy%올리겠다.)
그래야 시장에 불확실성을 남겨둘 수 있다. 남은 한두장의 카드를 일절 언급하지 말아라. 그래야 연준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저축률이나 개인소비지출, 기대인플레이션 수치 등등을 보면 인플레이션이 줄어드는 게 보인다.
하지만 신용카드 부채, 자동차대출 연체('21.4 2.6%->22.12 5.7%)가 급등하고 있어서 경기가 급냉하게 되는 게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
-아무튼 현재는 강세론자이든, 약세론자이든 모두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뉴욕증시는 4100포인트 목전인데, 시장에서는 더 오른다. 다 왔다 라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자금이 대형주에서 머물러 있어서 약간 흘러내렸다가 4100을 돌파하여 4150까지 갈 것이다.
또는 더 올라가서 4300까지 갈 것이다 라는 의견이 더 강한 상황이다.
-수요일 FOMC 발표 전까지는 4100아래에서 횡보하다가, 발표 이후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과거에 침체가 오던 상황을 잘 살펴보면, 침체 전에 주가가 많이 오른다.
이러한 상황은 헤지펀드들이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엄청 주가를 끌어 올린 후에 다 던지고 나간다. 그걸 받아내는 것은 개미들이다.
지금 시장에서 주식을 사는 것은 헤지펀드와 개미 뿐이다.
조심해라.
(IRON) 이제 남은 것은 실적뿐이다. 애플을 매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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