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익교수 :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전 하나증권 부사장), 숫자에 집중하여 이야기해주고, 상승/하락에 대한 의견이 명확하신 분임.
최근 블룸버그 컨센서스 23년 국가별 예상 성장율은, 미국 0.3%, 유럽 -0.1%, 중국4.7%(22년 3% 코로나로 인한 소비규제)
올해는 전세계 수요가 감소할 것이다.
미국성장률 0.3%라는 것은 미국 소비율이 거의 마이너스 일 것이라는 것과 동일하다.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 24%, 중국 18% 수준으로이지만, 아직도 미국이 더 크다.
미국에서는 돈이 빠져 나가고, 아시아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작년 12월 이후로 미주식시장으로는 돈이 아주 조금 들어가고, 중국으로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과거를 살펴보면 10년 주기로 돌아갔었다. (80년대 일본 > 90년대 미국 > 2000년 중국 > 2010년 미국)
2020년은 아시아/이머징마켓으로 돈이 들어올 것으로 생각한다. (이머징마켓 :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에 대한 투자 방향은? 중국정부 개입 리스크가 너무 크다 --> 전기차 등등의 ETF를 해라.
아직도 미국 주가는 13%정도 과대평가되어 있다. 달러가치도 장기적으로 떨어질 것이다.
저평가 상황이므로 용기를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IRON) 일단 보유하고 있는 달러는 팔아야 하지 않을까? 더불어 빨리 중국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봐야겠다.
*김영익 교수님이 새롭게 책을 내신 것 같다. 거대한변화, big wave
https://www.youtube.com/watch?v=Wzi3dI23S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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