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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예언1 (베르나르 베르베르)

by hills93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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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책 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의 핵심 내용 (저자의 생각) 

꿀벌이 없는 미래

 

나의 총평

어디에선가 들어봐서 조금은 알고 있던 이야기이댜. 

환경오염과 살충제로 인해 꿀벌이 사라지고, 4년뒤에 기근과 흉년이 이고, 이로 인해 인류가 고통받는다..

 

책 속에서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최면을 통해 미래로 가서 미래의 나를 만나고, 세계 3차 대전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더불어 이를 예언한 책이 있고 거기에 이 전쟁을 막을 방법도 있다 라는 것을 알게된다. 
다시 과거로 가서, 그 책을 어떻게 알게 되는지 등등,, 미래와 과거를 오가면서 겪는 일련의 경험을 묘사하고 있다. 

 

알고 있던 이야기였고 어느정도 가늠이 되기는 했지만,
책을 통해 작가가 만들어 놓은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하나 하나 짚어보는 재미가 있었다. 

 

책 속 주요 내용과 나의 생각들

인상적인 문구 위주로 기록을 남겨본다. 

개는 과거에 관심이 없어.자신이 태어난 날짜도 나이도 몰라. 
개는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어.그러니 당연히 계획 같은 건 세우지 않지. 
개는 오로지 현재를 살 뿐이야. 삶을 대하는 순수하고 건강한 관점이긴 하지만 극히 제한적인 시각이지.
--> '여덟단어'와 '책은도끼다'의 저자인 박웅현님이 책에 남겼던 많은 내용중에 이외 비슷한 문구가 있다.  

       개는 과거를 후회하지도 미래를 걱정하지도 않는다. 지금을 살 뿐이다. 
       이를 정반대로 해석한 문구이기는 한데, 둘 다 맞는 말이다 ㅎㅎ  

 

신이 그것을 바라신다

--> 1095년, 교황 우르바노 2세는 "기독교 서로간의 싸움을 그만두고, 무슬림 세력으로부터 예루살렘을 해방시켜 하느님을 섬기는 데에
       칼을 겨누어야 한다."고 주창하면서
"신이 그것을 바라신다(God wills it, 라틴어 Deus vult)"라고 외쳤다.
       이 때의 교황의 연설은 커다란 공명을 일으키며, 이후
200년 십자군 전쟁의 거대한 불길을 만들었으며,
       데우스 불트는 이후 십자군의 모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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