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을 잘 보내기 위해, 저녁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도움받아 볼려고 읽어봤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작게 시작해서, 매일 같은 시간에 반복하면서, 포기하지 말고 한달 버티자,,
-모든 시간을 생산적인 일에 갈아 넣으면, 처음부터 힘을 주면,, 금방 녹초가 되어 버린다.
그래서 아침에 할려고 했던 계획이 너무 무리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수정하였다.
예) 하루에 1시간씩 영어 강의 듣기 → 아침마다 영어시험문제 5개 풀기
예) 매일 3km 달리기 → 아침마다 매일 달리기
더불어 저녁 시간에는 xx 하는 계획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예) 하루에 1만원씩 버는 방법 찾기
더불어 (내가 생각하는) 시간 관리의 적, 즉 버려야 할 것도 찾아 내었다.
예) 시간 관리의 가장 큰 적은 쉬지도, 일하지도 못한 채 어영부영 보낸 시간이다 -> 유튜브,,
예)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는 것에 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다.
// 책에 나와있는 좋은 구절 ,,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
어찌어찌 시작하더라도, 영상 3~4개 정도 올린 후에 지쳐서 그만두게 된다.
영상 하나에 온 영혼을 갈아 넣었으니, 다음 영상을 찍을 땐 또 얼마나 기합이 들어가겠는가?
그렇게 처음부터 힘을 주면 금방 녹초가 된다.
나는 SNS로 퍼스널 브랜딩을 해보기로 결심하고 바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는데,
며칠 해보니 별로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느꼈다.
바로 유튜브로 방향을 전환하고, 그날 저녁에 중고장터에서 27만 원을 주고 중고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를 샀다.
애석하게도 메모리 카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촬영하는 데 하루가 더 걸렸다.
다음 날 메모리카드를 사서 끼워 넣고 바로 유튜브 영상을 찍어 올렸다.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날 산 중고 카메라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무슨 준비가 어떻게 더 필요한가?
그냥 있는 대로 되는 대로 시작하고 점점 발전시키면 뭐든 어떻게든 된다.
이북 만들어서 팔기: 재능 거래 플랫폼,,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하나의 주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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